'2008/01'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8/01/31 요새 루키들은 대충 어떨까... (2) by 革命夢 아둔패기
  2. 2008/01/21 제일런 로즈가 보는 NBA 정규시즌 MVP로 가장 유력한 선수는? (4) by 革命夢 아둔패기
  3. 2008/01/07 2007-2008 NBA 올스타 게임 투표 (1) by 革命夢 아둔패기
  4. 2008/01/06 Changes by 2PAC by 革命夢 아둔패기
  5. 2008/01/04 삼성 라이온스 김한수 선수 사실상 은퇴.... by 革命夢 아둔패기
Tag NBA
  폭풍러쉬와 같은 ''콜록콜록' 기침감기와 '훌쩍훌쩍' 코감기로 인해 일용직 노동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날림 번역글만 쓰도록 한다. 언젠 안 그랬냐는 듯... ㅎㅎ 나이를 먹으니 이젠 감기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ㅠㅠ

 암튼 ESPN.com David Thorpe의 글이다. 뭐...언제나 그렇듯 알 수 없는 문장은 건너뛰고 내 맘대로 했으니 원문이 궁금하시다면... 원문은...
http://insider.espn.go.com/nba/insider/columns/story?columnist=thorpe_david&page=Rookies-080130&action=upsell&appRedirect=http%3a%2f%2finsider.espn.go.com%2fnba%2finsider%2fcolumns%2fstory%3fcolumnist%3dthorpe_david%26page%3dRookies-080130

Rookie Watch: Noah's rising, Durant's struggling

데이빗 쏘프의 루키들에 대한 예전의 평가들는 Rookie 50 rankings. 여기서..

몇몇의 루키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몇몇은 그렇지 못하다. 그리고 또 다른 몇몇은 슛팅 폼을 가다듬어야 한다. 다음은 내가 최근에 살펴본 것들이다. 

• 작년 플로리다 대학에서 호아킴 노아Joakim Noah는 찢어진 오른쪽 어깨 회전근을 치료하느라 왼손으로 많은 슛을 했다. 올해는 그렇게 많이 슛을 하진 못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 왼손을 좀 더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작년과 같은 터치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케빈 듀란트Kevin Durant 는 11월 필드골 성공률이 41.4%일 정도로 슛이 좋지 않다(루키로선 놀랍지도 않지만). 게다가 그 11월이 그가 기록한 가장 높은 슛 정확도를 보여준 달이었다.(역주: 12월은 40.8%, 1월은 .38.6%) 하지만 어린 선수들은 시즌이 진행되면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한 성장을 하게 된다. KD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꾸준하진 않다.

알 쏜튼Al Thornton은 시즌 초반 애꾸눈인 것처럼 플레이했기 때문에 내게서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나는 쏜튼이 그 때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에 그는 그것을 입증하고 있으며 점퍼를 성공시키며 승리로 이끈 몇 차례의 빅 게임을 포함해, 1월 평균 득점이 11점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지난 4경기에서 기록한 11개의 어시스트를 사랑한다. 첫 34경기에서 달랑 20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본다면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그가 항상 내달릴 수 있는 모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마라.

• 코리 브루어Corey Brewer는 자신이 엑설런트한 수비수임을 증명해냈다. 루키로서든 아니든 간에 말이다. 보스턴의 스타들을 상대로 한 그의 화려한 디펜스는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솔리드함만큼 디펜스에 힘쓰고 있지만 오펜스에서는 그 균형을 잃고 있다. 내 생각에 이런 현상은 그의 점퍼에 대한 자신감 결여가 자신의 게임을 망치는 것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다. 그가 슛할 때 팔로우쓰루를 지속적으로 연마하지 못한다면 슛에 있어서 자신감을 갖기가 매우 힘들 것이다.

• 나는 션 윌리엄스Sean Williams와 더 좋은 리바운더가 되고자 하는 그의 열망을 인상깊게 봤다. 그의 운동능력과 필은 리바운딩 포쓰에 있어 훌륭한 기초자산이 되지만 열정이 없다면 그저 또 한 명의 비생산적인 선수가 될 지도 모른다.

• 루이스 스콜라Luis Scola는 존 디펜스를 하는 파워 포워드로서 굉장히 좋은 선수다. 그는 존을 스크린하고 특정 지점을 차지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두를 할 수 있는 좋은 콤비네이션 능력을 갖췄다. 게다가 그는 슛도 좋고 패스도 좋다.  

•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Juan Carlos Navarro,는 1월 들어 지금까지 79개의 3점슛을 던져 37개를 성공시키며(역주: 글이 작성된 날인 1월 30일 경기에선 덴버를 상대로 8개의 3점슛을 던져 모두 실패했음) "최고 수준의 슈터"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는 현재 3점 슛 성공률 41.6%로 리그 전체 19위를 기록하고 있다.

벌써 알 호포드Al Horford의 경기력이 얼마나 완벽해졌는지를 알고 싶은가? 지난 일요일 포틀랜드 원정 경기에서 적은 내 평을 보도록 하자. "조엘 프리지빌라를 상대로 6:4의 볼 점유율로 우위를 점했고, 상대를 압박하며 빠른 킥아웃 패스를 통해 오펜스를 원활히 가져가도록 했다. 스크린과 공을 가진 선수를 위한 리스크린까지 좋았다. 하이포스트에서 공을 받아 피벗을 통해 즉각적으로 점퍼를 날렸다. 아크에서의 움직임도 좋았다. Swish...날아다녔다." 각각의 개인 플레이는 젊은 선수들이 할 수 있는 공헌도 높은 플레이다. 호포드는 20초 안에 저 모든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이젠롄Yi Jianlian의 생산력은 2008년 들어 꽤 많이 떨어졌다. 내가 본 바에 따르면 그것은 그가 "두 가지 플레이를 수행"하는 것에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정신적인 집중력이 세컨트 플레이를 하는데 필요할 것이다. 득점에서의 경우를 보자. 일요일에 있던 워싱턴 위저즈(역주: 원문에선 골든 스테이트라고 나오지만 오타인 듯 보여짐)와의 경기에서 5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고 나선 무득점을 기록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소프트한 슛을 넣은 이후 그는 브렌던 헤이우드에게 두 번이나 블록을 당했다.

• 테디어스 영Thaddeus Young은 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보인다. 왜냐하면 영은 림 근처에서 대부분의 슛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건 영리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점프 슛을 할 때 곧게 올라가지 않고 앞으로 기울며 점프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슈터이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은 매일 연습을 통해 쉽게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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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첸리엔은 예상보다 잘해주고 있었는데 새해들어서 조금 하락세네요. 올스타전후로 루키들이 리그에 적응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이번 신인들은 드래프트 전에 떠들썩했던 것과는 달리 딱히 눈에 띄는 선수들이 많지 않네요.

    • 확실히 대학무대와 프로무대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 성향이 팀 색깔과 얼마나 맞느냐, 팀이 리빌딩 팀이냐, 컨텐더팀이냐 하는 것 등도 루키들의 활약에 영향이 있을테구요. 신인들의 경쟁을 볼 때마다, 포틀랜드의 활약을 볼 때마다 그렉 오든의 빈자리가 아쉬워집니다.

Tag NBA
ESPN.com의 데일리 다임에서 제일런 로즈가 쓴 글이다.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었던 로즈가 시즌의 절반 가량이 지난 시점에서 보는 MVP후보는 누구일까? (의역은 기본, 오역은 필수이니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고 재미로 읽어보길.)

LeBron Looks Like The MVP Leader by Jalen Rose

팀들은 이번 주 82경기의 반환점을 돌게 된다. 리딩 MVP후보들은 누가 있는지 보도록 하자.

1.
LeBron James, Cavaliers forward --
동부의 모든 이들은 7게임 시리즈에서 항상 발전하는 르브론을 갖고 있는 캐벌리어스가 톱이 되기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 르브론은 그의 킬러 본능을 계속 발전시키고 있으며 그런 킬러 본능은 NBA의 나머지 팀들을 위협한다. 최근 스퍼스에게 승리함을써 사기가 올랐다.

제임스는 게임당 29.7득점으로 수위를 달리고 있으며, 거기다 7.8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빅-타임 생산력은 오스카 로버트슨의 영역에 다가가고 있으며 캐벌리어스는 또한 점차 건강해지고 있고 감독 마이크 브라운과의 2년 연장 계약은 팀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2. Kevin Garnett, Celtics forward -- 셀틱스는 상대팀 필드골 퍼센티지를 41.5%로 묶고 있으며 득,실점 마진이 +11.5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는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가넷이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 가넷의 동부 이적으로 드라마틱하게 권력은 이동하였다. 셀틱스가 포인트가드를 강화하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가넷은 이미 소임을 다하고 있으며 게임당 19.7득점에 9.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3.
Kobe Bryant, Lakers guard
-- 놀라워라. 놀라워라...Kobe Bean은 아직 MVP를 받은 적이 없다. 올해도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그가 항상 플로어의 양 끝에서(공격과 수비)에서 경기마다 최고의 선수임을 인식시키고 있음에도 말이다. 코비는 리그에서 평균득점 27.7점으로 2위이면서도 팀메이트들을 키우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아냈다. 그의 생산력은 앤드류 바이넘이 최소 7주간 결장하게 되면서 더 향상할 것이다.

누가 브라이언트를 대신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엔, "없다"이다. 35점, 40점을 기록해도 헤드라인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앞으로 몇 개월, 몇 년 내에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잊지 마라. 코비의 노-트레이드 딜은 그가 레이커스를 트레이드할 수도 있음을 의미하며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4. Dwight Howard, Magic center -- 아직 22살인데 게임당 15.2리바운드를 잡는 정통 빅맨. 하워드가 없으면 매직은 계속해서 로터리 픽을 노리는 팀이 될지도 모른다. 그는 게임에서 가장 파워풀하고 효율적인 빅맨으로 팀 덩컨과 아마레 스타우더마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젊은 팀의 리더가 되면서 힘든 점은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우리는 하워드가 매직을 이끌고 매 해 동부 챔피언쉽을 노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5. Jason Kidd, Nets guard -- 그래, 네츠는 일요일에 피닉스에 116-92로 패하면서 5연패를 하는 등 이번 시즌 들쑥날쑥했다. 하지만 매일 밤 기본적으로 트리플 더블을 할 수 있는 키드의 능력은 매직 존슨, 오스카 로버트슨의 이름에 그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다.그는 기록하는 게임 당 11.4점, 10.7어시스트, 8.6리바운드는 포인트 가드가 기록할 수 있는 최상의 숫자들이다. 지금 그는 프랜차이즈의 얼굴이다. 그에 관한 트레이드 논의가 있고 리빌딩의 시작점에 있지만 나는 네츠가 브루클린으로 옮겼을 때 더 이상 컨텐더가 됮 못하고 하락세에 있게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Others considered: 블레이져스의 가드 브랜든 로이(Brandon Roy)는 시즌 시작 전 로터리 추첨에서 1번 픽을 고르며 좋은 손을 가졌음을 보여줬다. 블레이져스는 "다음 시즌까지 기다려달라"며 양해를 구하며 재건에 노혁하고 있지만 그럴 필요없이 로이는 자신이 훌륭한 젊은 리더임을 보여주고 있다. 호넷츠의 가드 크리스 폴(Chris Paul 21.5점, 10.5어시스트)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으며 지금 뉴올리언스가 플레이오프까지 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가느냐 마느냐하는 것만이 문제가 될 뿐이다. 스퍼스의 포워드 팀 덩컨(Tim Duncan)의 위대함은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그는 토니 파커, 마누 지누빌리와 함께 NBA 최고의 빅3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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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재로써는 르브론이 부상만 당하지 않는다면 mvp를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크죠. 물론 팀 성적도 어느정도 따라줘야 하지만 말이죠.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턴이 승률 9할을 넘길 때만 해도 가넷의 MVP가 유력해보였는데, 최근 클리블랜드가 상승세를 타면서 개인 성적도 좋은 르브론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것 같습니다.

      가넷이 개인 스탯의 하락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한 팀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MVP의 향방은 예측하기가 더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2. 제일런 로즈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했더니 칼럼리스트가 되었군요. 선즈에서의 모습이 선수로서 마지막이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MVP는 크리스 폴 주고 싶습니다. ^^

    • 다른 팀에서 더 뛸 수 있었을텐데 그리 매력이 없었나 봅니다. 백업용으로는 꽤 괜찮지 않나 싶은데, 일찍 선수생활을 접은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팍팍한 싸우스웨스트지구에서 이렇게 잘 나가는 뉴올리언스를 보면 정말 크리스 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죠. 개인 성적도 20-10을 올리고 있고 그것이 고스란히 팀 성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면 "ㅎㄷㄷ"입니다. ^0^

Tag NBA
올스타 게임 투표를 했다. NBA.com에 친절하게도 한글로도 투표안내가 있는 덕분에 손쉽게 할 수 있었다. 우후훗~!!!



내가 선택한 인물들은 누구냐...

서부 컨퍼런스
Forward
 Grant Hill (Phoenix Suns)
힐은 건강하게 돌아와 예전의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NBA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힐은 피닉스라는 컨텐더 팀에서 식스맨으로나 활약할 것 같더니 예상을 여지없이 깨뜨리곤 선발로 출장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새롭게 3점을 장착하고 프리드로우에 정성을 다하며 팀의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스타 그랜트 힐", 이 얼마나 반가운 이름인가!!!

 Tim Duncan (San Antonio Spurs)
범생이 덩컨은 올스타 투표 초반 센터로 지정되었지만 이내 포워드로 포지셔닝되며 잃어가던 표를 다시 수집하기 시작한다. 그가 올스타전에 어울리는 쇼맨쉽을 보여주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그가 올스타가 되기에 부족하단 것은 아니다.

Guard
 Kobe Bryant (LA Lakers)
코비 브라이언트가 베이스라인을 타고 들어와 리버스로 덩크를 터뜨리는 모습을 기대하는 팬들은 여전히 많다. 보여주는 면에도 상당히 능한 코비는 작년 올스타전 MVP였다. 그의 높은 인기로 인해 그의 저지는 지난 시즌 가장 많이 팔렸다. (배번이 바뀌어서 그런건가???) 그가

 Chris Paul (New Orleans Hornets)
지난 플레이오프 활약을 봐선 데론 윌리엄스에게 투표하고 싶었는데 올 시즌은 근소하게 크리스 폴이 앞서는 것 같다. 20+득점에 10+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는 폴이 데롱이 보단 올스타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뉴올리언스가 남서부 지구에서 휴스턴을 제치고 샌안토니오, 댈러스와 3강을 형성하고 있는 데에는 크리스 폴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Center
 Marcus Camby (Denver Nuggets)
난 지난 번에도 마커스 캠비를 찍었다. 건강한 캠비는 충분히 올스타 자격이 있다. 캠비는 벌써부터 거의 블록슛 왕에 가까이 가 있으며 어쩌면 리바운드 왕도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그가 싸워야 할 상대는 부상 뿐이다.


동부 컨퍼런스
Forward
 Kevin Garnett (Boston Celtics)
케빈 가넷이 동부로 오는 덕분에 서부의 포워드 자리는 하나가 여유로워졌고 동부의 포워드 자리는 이미 예약이 끝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보스턴이 이렇게 잘 나가는 데에는 빅 3의 힘과 론도의 성장, 롤 플레이어들의 선전이 있겠지만 케빈 가넷의 팀을 위한 헌신의 노력이 절대적이다. 홀로 승리를 울부짖어야 했던 외로운 늑대는 이제 들판에 피어난 토끼풀(shamrock) 마냥 튀지 않아도 되건만, 주머니 속의 송곳은 역시나 표시가 나는 법이다.

 Tayshaun Prince (Detroit Pistons)
난 테이션 프린스가 좋다. 그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누가 뭐래도 팰리스 오브 오번 힐즈의 왕자는 테이션 프린스다. 후훗.

Guard
 Jason Kidd (New Jersey Nets)
캡틴 키드는 또다시 트리플 더블급 스탯을 찍으면서 뉴저지를 플레이오프로 이끌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리차드 제퍼슨이 도와주고 있지만 약간은 부진한 빈스 카터, 절대 열세인 인사이드진으로 인해 고생이 많은 캡틴에게 위로와 응원의 한 표를 던진다.

 Dwyane Wade (Miami Heat)
마이애미는 이제 확실한 웨이드의 팀이다. 하지만 바닥을 기는 마이애미의 성적을 웨이드의 책임으로만 지우진 말자. 웨이드는 정말 미친듯이 뛰고 있다. 하지만 웨이드 혼자서 팀을 건사하기엔 동부도 이젠 꽤 강해졌다.

Center
 Dwight Howard (Orlando Magic)
헤도 터컬루가 잘해주고 등 따시고 배 부를 만큼의 돈도 받는 라샤드 루이스도 있지만 올랜도가 이렇게 잘 나가는 이유는 하워드의 어깨에 있다. 그는 널직한 어깨로 모든 리바운드를 거둬들이며 보드를 장악하고 있다. A급으로 시작한 그의 NBA커리어는 S급으로, 그리고 이젠 MVP급으로 진화하고 있다.
하워드가 지난 올스타전에서 샤킬 오닐에게 춤을 많이 배웠는지 궁금할 뿐이다.


그리고 그 외의 1인
Chris Duhon 
Chris Duhon (Chicago Bulls)
듀혼은 올 시즌 잠재력이 폭발할 줄로만 알았는데 듀크의 저주는 과연 풀기가 힘든 것인지 아쉽기만 하다. 듀혼은 불스의 부진에 책임이 있지만 분발하라는 의미헤서 한 표를 던진다.


지난 시즌에 내가 뽑은 선수가 겹치는 선수는 케빈 가넷,  마커스 캠비. 테이션 프린스, 제이슨 키드 4명이다. 변함없는 이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ㅎㅎㅎ

올스타전에 빠진 사람이 누가 있지? 한 번 출석 체크를 해 보자~~!!!

빈스 카터는 올스타전에 너무나 어울리지만............

덧붙여...

딱 10년 전인 1998년 NBA 올스타전을 오래간만에 다시 봤다. 물론 이젠 더이상 코트에선 볼 수 없는 선수들이 많았지만 보다보니 이번에 내가 올스타로 고른 선수들이 그 당시에도 뛰고 있었다는 사실에 적잖이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그 당시엔 이제 막 떠오르는 스타들이었고 지금은 명실상부한 수퍼스타들이 되었다는 차이가 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그들을 찍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고 그들을 대체할 만한 신예 선수들이 아직은 더딘 발걸음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쓰잘데기없는 생각도 하게 된다. 물론 10년이 지난 지금도 자신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는 스타들에겐 존경과 경외를 보낼 뿐이다.

10년 전 NBA올스타전엔 누가 있었는지, 어떤 플레이를 했는지 궁금하다면 다운받아보시길...

전반전
http://bigmail31.mail.daum.net/Mail-bin/bigfile_down?uid=K_eM19BZiZRf_npOboJs3O1sGxW6km8N

후반전
http://bigfilel2.naver.com/bigfileupload/download?fid=nYROMr0NM6dXK3YwHr99KAKrHqUmKA2mKxg/KoKwKAEmHqgZazKXFqE9F4twFzFvMoUwKAKqp6t/M434KAICp6Er.

기간은 앞으로 일주일이니 1월 15일까지이며 전반전은 다음메일이라 100명까지 가능하지만 후반전은 네이버메일이라 20명밖엔 안 되지만 뭐...흠냐.. 다음메일에 왜 이리 런타임오류가 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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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제발 2008/04/27 19: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1998년 nba올스타전 보게 해주세요

"Changes"   2PAC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부터 다시금 많이 듣게 된 노래다. 가사를 알아 먹을 수 없는 외국노래인 덕택에 두 달여, 햇수로 2년째 임에도, 줄창 들어대고 있음에도 여전히 질리지 않고 있다.
최근에 다른 나라 대선이 이슈가 되곤 하는데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나오건 어쨌거나 거의 변화의 바람은 순풍에 돛 단 듯 흘러가는 것 같다.  
........그럼 공화당은??? ㅡㅡ;;


[1]
Come on, come on

I see no changes, wake up in the morning and I ask myself
Is life worth living, or should I blast myself
I'm tired of being poor, and even worse I'm black
my stomach hurts, so I'm lookin' for a purse to snatch
Cops give a damn about a negro
pull the trigger, kill a nigga, he's a hero
Give the crack to the kids, who the hell cares
one less hungry mouth on the welfare
first ship 'em dope, let 'em deal the brothers
give 'em guns, step back and watch 'em kill each other
It's time to fight back, that's what Huey said
2 shots in the dark, now Huey's dead
I got love for my brothers
but we can never go nowhere unless we share with each other
We gotta start makin' changes
learn to see me as a brother instead of 2 distant strangers
and that's how it's supposed to be
How can the Devil take a brother if he's close to me?
I'd love to go back to when we played as kids
but things change, and that's the way it is

[Bridge w/ changing ad libs]
come on, come on
That's just the way it is
Things'll never be the same
that's just the way it is, ahh yeah

[Repeat]

[2]
I see no changes all I see is racist faces
misplaced hate, makes disgrace to races
We under, I wonder what it takes to make this
one better place, let's erase the wasted
Take the evil out the people, they'll be acting right
cuz both black and white are smokin' crack tonight
and the only time we chill is when we kill each other
it's takes skill to be real, time to heal each other
and although it seems Heaven sent
we ain't ready, to see a black President, uhh
it ain't a secret don't conceal the fact
the penetentiary's packed, and it's filled with blacks
But some things will never change
try to show another way, but ya stayin' in the dope game
Now tell me what's a mother to do?
bein' real don't appeal to the brother in you
You gotta operate the easy way
" I made a G today "
but you made it in a sleezy way
sellin' crack to the kids
" I gotta get paid "
Well hey, well that's the way it is

[Bridge]


[Talking:]
We gotta make a change...
It's time for us as a people to start makin' some changes
Let's change the way we eat
let's change the way we live
and lets change the way we treat each other
You see the old way wasn't working
so it's on us to do what we gotta do, to survive

[3]
And still I see no changes, can't a brother get a little peace?
It's war on the streets
and the war in the Middle East
Instead of war on poverty
they got a war on drugs so the police can bother me
And I ain't never did a crime I ain't have to do
but now I'm back with the facts givin' it back to you
Don't let 'em jack you up
back you up
crack you up
and pimp smack you up
you gotta learn to hold ya own
they got jealous when they see ya with ya mobile phone
But tell the cops they can't touch this
I don't trust this
when they try to rush I bust this
that's the sound of my tool
you say it ain't cool
my mama didn't raise no fool
And as long as I stay black
I gotta stay strapped
and I never get to lay back
cuz I always got to worry 'bout the pay backs
some punk that I roughed up way back
comin' back after all these years
rat-a-tat-tat-tat-tat, that's the way it is

[Bridge 'til fade]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me things will never change
사용자 삽입 이미지
...

     C
     H
     A
     N
     G
     E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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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프로농구에서 소리없는 강자가 추승균이라면 프로야구에는 소리없이 강한 사나이는 김한수다. 삼성의 핫코너를 책임지며 물샐 틈 없는 수비를 펼치며 3루수 부문에서 6번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어느 시즌엔가 초반 약 3개월간 타율이 4할을 넘나들면서 시즌 타율을 기대케 했던, 타격에서도 수준급의 기량으로 꾸준한 성적을 낸 삼성의 프랜차이즈 선수. 좋은 타율을 보일 때에도 중심타선에 서기보단 6번 타순이 가장 편하다는 김한수 선수는 어느 타순에 갖다 놓더라도 제 몫을 해 줄 수 있는 선수다.
 
  2006시즌부터 붙박이 선발 3루수 타이틀을 잃었던 김한수 선수는 1루수로 불가피하게 출장하게 되어더라도 좋은 수비를 펼쳤던 선수다. 그의 배번은 5번이다. 5번. 핫코너 3루수의 자리. 그가 1루수로 나서는 것은 보는 것은 22번을 달고 포수 마스크 대신에 다른 포지션에서 뛰는 이만수를 보는 것 만큼이나 불편하고 어색하다. (조동찬도 66번을 달고 유격수에 애착을 보였는데 박진만 때문에 다른 포지션을 보게 되어서 안타깝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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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 팔로우 스윙으로 가끔 포수의 뒤통수를 치기도 했고 어디가 배팅 포인트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아니 어떤 공에든 배팅 포인트를 맞출 수 있는 김한수 선수는 꼭 해줘야 할 때 한 건씩 해주면서 사자 팬들을 기쁘게 해준 선수였다.

 그런 그가 이제 플레잉코치를 하게 되면서 사실상 은퇴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계약기간이 1년 남아 2008시즌에도 뛰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세대교체에 밀리는 것 같아 아쉽다. 물론 세대교체도 미룰 수 없는 숙제지만. 플레잉코치가 선수 겸 코치란 뜻이지만 아마도 이제 그라운드에서 글러브를 낀 그의 모습을 보긴 힘들 것 같다. 삼성에서 프랜차이즈로 뛰다가 명예롭게 은퇴한 선수는 류중일 현 수비코치 밖에 없을 정도로 삼성의 프랜차이즈 선수에 대한 예의는 제로인데 충성도 높은 김한수 선수의 팬들을 의식한 탓인지 겨우겨우 은퇴식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2006 시즌이 끝나고 김한수 트레이드 루머가 나돌았을 땐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

성실한 선수로서의 태도를 그대로 이어나가 코치로서도 좋은 활약을 펼쳐주시길 기도한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김한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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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革命夢 아둔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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