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웨이드+보쉬의 조합으로 한창 시끄러운 마당에 잠시 시선을 돌려 보고자 한다. 블리쳐리포트에 역사상 최고의 루키시즌 25가 나왔길래.


---가끔 NBA루키들은 경험하지 않은 데뷔 시즌에 많은 시즌을 보낸 베테랑보다 더 베테랑처럼 플레이한다.

 빌 러셀이 1956년 리그에 들어왔을때 그는 게임당 19.6개의 리바운드를 잡고 보스턴 셀틱스를 첫 월드챔피언으로 이끌면서 자신이 그러했음을 증명했다.

NBA역사를 보면 몇몇 루키들은 빛나는 숫자를 찍어댔다. 사실 심지어 어떤 이는 데뷔시즌에 게임당 평균 30득점을 찍기도 했다.

최고의 루키시즌을 보낸 25인을 소개한다.


25. Damon Stoudamire (19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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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의 역사상 첫 드래프트 픽이었던 데이먼 스타더마이어는 평균 19득점을 했고 평균 9.3개의 어시스트로 리그 4위에 올랐다.

"마이티 마우스"는 신인상을 받았고 133개의 3점슛을 넣으며 당시까지 루키 시즌 최다기록을 세웠다. (참고: 루키 시즌 최다 3점 기록은 08-09시즌 루디 페르난데즈의 159개)

24. Mark Jackson (19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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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1987년 드래프트에서 18번 픽까지 떨어지며 고향팀인 뉴욕 닉스에 뽑혔다.

리그 어시스트 부문에서 868개로 유타의 존 스탁턴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1988년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23. Terry Cummings (19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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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는 샌디에고 클리퍼스에서 23.7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1983년 신인왕을 따냈다.

22. Sidney Wicks (19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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윅스는 24.5득점, 11.5리바운드로 1972년 신인상을 수상했다.

21. Alonzo Mourning (19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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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은 21득점, 10.3리바운드, 리그 4위인 3.5블록슛을 기록하며 활력넘치고 젊은 샬럿 호넷츠를 사상 첫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는데 일조했다.

1993년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선 모닝이 위닝슛을 터뜨리며 보스턴 셀틱스를 탈락시켰다.

20. Bob Pettit (1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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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트는 밀워키 호크스의 일원으로서 20.4득점, 13.8리바운드를 기록, 1955년 신인상을 수상했다. 

19. Ralph Sampson (19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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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휴스턴 로켓츠에 입단한 샘슨은 평균 21득점, 1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 7피트 4인치의 센터는 올스타팀에 선발되었고 1984년 신인상을 수상했다.

18. Jerry Lucas (19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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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17.7득점, 17.4리바운드로 1964년 신인상을 탔다.

17. Tim Duncan (1997-98)
CHARLOTTE, NC - JANUARY 19:  Tim Duncan #21 of the San Antonio Spurs reacts against the Charlotte Bobcats during their game at Time Warner Cable Arena on January 19, 2009 in Charlotte, North Carolina.  (Photo by Streeter Lecka/Getty Images) 

1997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리그에 입성한 덩컨은 21.1득점, 11.9리바운드, 2.5블록을 기록했다.

그는 신인상을 수상했고 시즌 내내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16. Hakeem Olajuwon (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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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은 20.6득점, 11.9리바운드, 2.68 블록슛을 기록하며 1985년 신인상 투표에서 시카고의 마이클 조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15. LeBron James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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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20.9득점, 5.9어시스트, 5.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004년 신인상을 수상했다.

르브론은 NBA역사상 루키시즌에 20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세번째 선수가 되었다.

14. Rick Barry (19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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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는 평균 25.7점으로 리그 득점 4위에 올랐다. 게다가 올스타팀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올-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13. Allen Iverson (199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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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에 뽑힌 아이버슨은 23.5득점, 7.5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조지타운 대학의 스타였던 아이버슨은 신인상을 수상했고, 올스타 주간 루키 게임에서 MVP를 수상했으며 4경기 연속 4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5경기 연속이 아닌가 싶은데 잘 모르겠음) 윌트 체임벌린의 루키 기록을 넘어섰다.

12. Shaquille O'Neal (19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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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은 올랜도 매직의 중심으로 즉각 두각을 나타냈다. 1992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샤크는 23.4득점, 13.9리바운드, 3.5블록을 기록했다.

그는 1993년 신인상을 수상했고 1985년 마이클 조던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게임에 스타팅으로 나선 신인이 되었다.

11. David Robinson (198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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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샌안토니오에 드래프트되었음에도 로빈슨은 해군 복무로 인해 1989년까지 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의 데뷔 시즌, 그는 24.3득점, 12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로빈슨의 존재로 인해 스퍼스는 전 시즌보다 35승을 더 거뒀다. (당연히 신인상도 수상)

10. Magic Johnson (19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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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LA 레이커스에 선발된 존슨은 즉각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가 되었다. 미시간 주립대의 스타였던 존슨은 18득점, 7.7리바운드, 7.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존슨은 부상당한 카림 압둘-자바를 대신해 센터로 출전한 1980년 NBA 파이널 6차전에서 42득점, 1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제압하고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파이널 MVP에 올랐다.

9. Larry Bird (19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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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는 21.3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올스타팀에 뽑혔으며 매직 존슨을 따돌리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참고: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겠지만 매직 존슨은 79 드래프티, 버드는 78 드래프티로 다르지만 버드가 인디애나 주립대 4학년을 마치고 리그에 합류해 데뷔시즌은 같다.) 

보스턴 셀틱스는 그 시즌에 버드 합류 전보다 32승을 더 거뒀다.

8. Michael Jordan (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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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평균 28.2점으로 리그 4위에 올랐고 올스타게임에 팬투표로 뽑혀 스타팅으로 선발되었다. 하킴 올라주원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신인상을 수상했다.

7. Wes Unseld (19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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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셀드는 같은 시즌에 신인상과 MVP를 동시 수상한 역사상 두번째 선수가 되었다. 그는 13.8득점과 1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6. Elvin Hayes (19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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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는 28.4득점으로 득점왕을 달렸고 1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는 득점에서 루키가 1위를 기록한 마지막 선수였다.

5. Elgin Baylor (1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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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미네아폴리스 레이커스에 선발된 베일러는 데뷔시즌 24.9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베일러의 합류 전(前) 해 레이커스는 꼴찌였지만 베일러가 라인업에 합류한 후 레이커스는 파이널까지 올라가 보스턴 셀틱스에 스윕당했다.

4. Walt Bellamy (19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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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패커스에서 루키시즌을 보낸 벨라미는 31.6득점, 1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필드골 성공률은 리그 선두였다.

3. Lew Alcindor (19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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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카림 압둘-자바로 알려진 알신더는 28.8득점으로 리그 득점 2위, 14.5리바운드로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알신더는 밀워키가 전 시즌보다 29승을 더 거두는데 일조했고, 당연하게도 1970년 신인상을 수상했다.

2. Oscar Robertson (19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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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O"는 30.5득점, 10.1리바운드, 리그 1위인 9.7어시스트로 거의 시즌 평균 트리플 더블 급의 놀라운 활약을 했다.

로버트슨은 신인상을 수상했고 1961 올스타 게임에서 23점, 14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MVP를 수상했다.

1. Wilt Chamberlain (195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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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임벌린은 같은 시즌에 신인상과 MVP를 동시 수상한 역사상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캔사스 대학의 스타였던 이 선수는 37.6득점과 27리바운드로 두 부문 모두 리그 선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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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올해 드래프트된 선수들은 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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