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Goran Dragic 인터뷰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득점을 몰아치며 거의 '드라기치 타임(혹은 고기 타임)'같은 일을 저지르고, LA레이커스와의 서부 결승에서 슬로베이나 선배인 사샤 부야시치를 녹아웃시킨 고란 드라기치. hoopshype에 짧은 인터뷰기사가 떴길래 옮겨봤는데, 별 감흥은... 당신은 작년 섬머리그에서 뛰었다. 그게 당신을 발전시키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 Goran Dragic: 그건 굉장한 경험이었다. NBA커리어 첫 경험이었고 메인 포인트 가드가 되어 처음으로 팀을 리딩할 기회를 가진 것이다. 많이 배웠고 섬머리그는 우리 젊은 선수들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섬머 리그의 농구가 그다지 예쁜 농구는 아니란 걸 알고 있다. 선수들이 구단 관계자들에게 자신이 가진 기술을 보여줘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