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Mr. Bean's Holiday) 당연히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음. 표정만으로도 웃겨주시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대가인 그가 돌아왔다. 여러분~~~ 슬랩스틱이란 이런 겁니다. 미스터 빈의 강의를 들으세요...아니, 보세효~!!! 횽횽횽;;; 그를 처음 접한 것이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분명한 것은 어느 명절에 텔레비전을 통해 보면서 데굴데굴 굴렀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데굴데굴... 그러면서 나는 그의 표정을 함께 따라해 보곤 했다. 이내 눈이 작은 나로선 흉내내기 힘든 표정이라는 것을 알고선 그의 위대함에 탄복했더랬다. 그리고 몇 년 전엔 그의 비범함을 무기로 007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쟈니 잉글리쉬") 그의 능력이 역시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 대한 그리움은 작년 "핑크 팬더"를 보면서 더더욱 절실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