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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笑한 일상

명수형 얘기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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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PD



최근 무한도전이 약간의 실망스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웃음을 주는 측면에서만 국한해서다) 그나마 핵폭탄같은 웃음을 주는 이는  바로 거성 박명수다. 

무한도전 드라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거성쇼와 그의 기획사를 살리기 위해 하하를 끌어들여 선보인 거성체조, 그리고 행사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 노래의 도입부와 하이라이트를 과감히 유재석에게 양보하는 거성다운 포용력까지...

그리고 그의 존재와 위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TEO PD의 발동동~~!!!

여러모로 완소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