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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껄렁한 이야기/부귀영화

무지개 여신,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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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영화는 다른 듯 닮아 있다. 

-현재 시제에서 과거 시제로의 회상과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시간구성이라든지,
-소재도 사진과 영화라는 "카메라"를 갖고 하는 일이라는 점,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고 있고(그걸 표현하느냐와 하지 않느냐의 차이는 있다)  남자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새에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아채는 이야기.
---그리고 결말도 유사하다.

그냥 그렇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