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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뽀~츠/Run to BASKET!!!

2007-2008 Season Preview: Southwest Division

마지막 시간. 가장 치열한 디비전이 될 가능성이 높은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MavericksDallas Mavericks
이 팀 앞에서 이 말을 하지 않기로 하겠다:골든 스테이....아, 그래, 안 쓰겠다 했지.. 댈러스는 마침내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격침시킬 방법을 찾아냈다. 단지 지난 시즌에 있었던 문제는 포스트시즌에 상대할 기회가 없었다는 거다. 댈러스는 시즌 내내 최고의 팀이었지만 자기들에게 특화된 팀과 맞닥뜨리게 되었을 뿐이다. 나쁜 기억은 빨리 지워버려야지.

NBA Draft Picks: Nick Fazekas (No. 34), Reyshawn Terry (No. 44), Renaldas Seibutis (No. 50)
Key Additions:
Eddie Jones (Free Agent – Miami), Trenton Hassell (trade – Minnesota), Brandon Bass (FA – New Orleans), Darvin Ham (FA), Jared Newson (FA)
Key Losses:
Austin Croshere (FA – Golden State), Greg Buckner (trade – Minnesota), Pops Mensah-Bonsu (waived), Kevin Willis (FA – unsigned)
댈러스가 정규시즌을 장악하는 것과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족함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란 추측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핵심을 깨기 위한 트레이드 등을 할 거라 예상했지만 별 거 없었다. 마크 큐반은 팀이 기본적으로 똑같이 남아있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다만 수비에서의 열정을 더해줄 건실한 베테랑만을 영입했다. 에디 존스와 트랜튼 하셀은 윙에서 깊이를 더해 줄 수 있으며, 댈러스는 루키인 닉 파제카스는 상대의 득점을 묶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Burning Questions
-매버릭스가 지난 1라운드의 업셋 이후 다시 살아날까?
-디르크 노비츠키는 다시 MVP시즌을 보여줄까?
-데빈 해리스가 선발 포인트 가드를 맡게 되는가?
-제리 스택하우스의 나이를 잊은 활약은 계속 되려나?
-조쉬 하워드가 더 성장할까?
-모리스 에이거가 출전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
-마크 큐반은 "스타들과 춤을"프로그램에서 탈락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할까?

Person on the Hot Seat: Dirk Nowitzki
노비츠키를 이 카테고리에 올린 것은 너무 진부하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그는 꾸준히 팀을 위해 많은 시간 활약해 왔고 팀을 컨퍼런스 상위권으로 이끌어 왔다. 하지만 그는 자주 플레이오프에서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의 꾸준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비판자들은 그를 프랜차이즈의 얼굴로서 그를 저평가했다. 그런 비평이 공정치 못하고 마치 뉴욕 양키스의 알렉스 로드리게즈에 대한 비평과 유사하지만 어쨌든 팬들이 원하길 자신들의 수퍼스타가 챔피언쉽을 따오길 기대하기 마련이다. (그래, 나 Jason M. Williams는 마크 큐반의 우승에 대한 열망을 조지 스타인브레너에 살짝 비교하고 있다.)

Team Outlook
두 시즌 전의 NBA 파이널에서 좌절하고 지난 정규 시즌에선 성공했지만 댈러스는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당한 갑작스러운 패배에 절치부심, 복수에 모든 포커스를 맞췄다. 파이널로 가지 못한다면 다음 오프시즌의 폭풍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RocketsHouston Rockets
휴스턴은 매우 재능있는 로스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스트시즌에서 별 재미를 못 보고 있다. 로케츠는 작년, 매우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유타 재즈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탈락하고 말았다. 올해 로케츠는 새 감독 릭 아델만으로 무장하고 시즌을 시작한다. 아델만은 현재 라커룸에 있는 직원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아델만은 더 좋은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을까?

NBA Draft Picks: Aaron Brooks (No. 26), Brad Newley (No. 54)
Key Additions:
Steve Francis (FA – Portland), Luis Scola (trade – San Antonio), Mike James (trade – Minnesota), Jackie Butler (trade – San Antonio), Justin Reed (trade – Minnesota), Carl Landry (trade – Seattle)
Key Losses:
Juwan Howard (trade – Minnesota), Vassilis Spanoulis (trade – San Antonio), Jake Tsakalidis (FA – unsigned)
로케츠는 "예전에 프랜차이즈로 불린 선수"인 스티브 프랜시스를 다시 데려오는 도박을 선택했다. 이미 마이크 제임스를 트레이드해 온 후에 왜 굳이 그를 다시 데려오는지 잘 모르겠다. 태도를 제외하면 그 둘은 거의 같은 역할을 하지 않나? 루이스 스콜라와 재키 버틀러를 트레이드 해 온 것은 시즌 내내 팀 덩컨과 파브리시오 오베르토를 견제할 수 있는 두 빅맨을 얻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들은 주완 하워드가 없는 지금, 포스트에서 좋은 옵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루키 애론 브룩스는 섬머리그에서 그 뛰어남을 보여줬지만 레이퍼 알스톤, 루써 헤드, 밥 수라, 존 루카스, 스티브 프랜시스, 마이크 제임스가 있는 상황에서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제발 트레이드 좀 해라.

Burning Questions
-루이스 스콜라가 NBA에 얼마나 잘 적응할까?
-트레이시 맥그레디와 야오밍은 올 시즌 건강하게 남을 수 있을까?
-스티브 프랜시스는 라커룸의 암적인 존재가 될 것인가?
-애론 브룩스는 출전 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
-척 헤이예스는 계속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인가?
-레이퍼 알스톤이 선발 포인트 가드인가?
-반지 웰스는 자신이 좋아하는 감독을 위해 컴백하여 활약할 수 있을까?
-아델만 감독은 이 울트라 재능의 팀을 1라운드 이상으로 이끌 수 있을까?
-로케츠는 액티브 로스터에 최대 몇 명까지 가능한지 알고 있나?

Person on the Hot Seat: Rafer Alston
아델만이 알스톤을 팀의 포인트 가드로 퍼펙트하다고 한 최근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것 좀 보시라. 알스톤은 지금 그의 포지션을 대신할 선수가 7명이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열심히 땅을 흘려야 할 때다.

Team Outlook
많은 기자들이 올해의 로케츠는 서부 컨퍼런스에서 정상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이라고 했지만 나Jason M. Williams 는 아직 동의하기 어렵다. 그래, 물론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있고 그런 선수들을 잘 가르칠 감독이 있지만 티맥와 야오밍이 전 시즌을 건강하게 견딜 수 있는지, 반지 웰스가 예전 모습으로 돌아올지, 스티브 프랜시스가 사이드라인에서  “Mr. Tears” 가 되지 않을지, 루이스 스콜라가 미국에서 진짜임을 보여줄지, 이것들을 모두 증명하기 전까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들은 분명 매우 잘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GrizzliesMemphis Grizzlies
멤피스는 지난 시즌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그건 아마 그들이 파우 가솔이 FIBA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뛰도록 놔두고 또 부상을 입는 것에 대해 아무런 조건을 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없이 선수가 모자른 상황에서 바로 시즌을 시작했고 팀의 리더였고 바위같은 솔리드함을 보인 쉐인 베티에를 당시 신인 루이 게이와 스트로마일 스위프트를 묶어 트레이드시킨 것에 적응해야 했다. 곧이어 데이먼 스타우더마이어가 부상을 입고 뛰어난 신인 카일 라우리가 부진한 것 등 그리즐리스는 루키, 2년차 선수들, 저니맨들, 그리고 마이크 밀러의 이상한 헤어스타일까지 모두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다.

NBA Draft Picks: Mike Conley (No. 4)
Key Additions:
Darko Milicic (FA – Orlando), Juan Carlos Navarro (trade – Washington), Andre Brown (FA – Seattle), Casey Jacobsen (FA – Europe), Dontell Jefferson (FA – NBDL)
Key Losses:
Chucky Atkins (FA – Denver), Dahntay Jones (FA – Boston), Alexander Johnson (waived), Kasib Powell (waived), Junior Harrington (FA – unsigned), Lawrence Roberts (FA – unsigned)
멤피스는 윈-윈 상황을 맞이한 상태다. 멤피스는 드래프트 4번픽을 갖고 있었고 애틀란타 호크스가 3번 픽으로 누구를 지명하는지 기다렸다. 알 호포드가 그린룸을 나간 이후 누구를 뽑을지 결정하는 것은 훨씬 쉬워졌다. 그들은 오하이오 주립대의 뛰어난 스타 마이크 콘리 주니어를 미래의 포인트 가드로 점찍었다. 그리고 다르코 밀리시치를 영입하여 가솔의 짝을 맞춰주며 골밑에서 강력한 슛블록 듀오로 활약할 수 있게 했다. 가장 큰 임팩트를 주는 영입은 역시 가솔의 친구,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를 위한 트레이드일 것이다. 가솔이 요구한 트레이드 아이디어를 수용함으로써 가솔을 달래줄 수 있는 효과도 있다.

Burning Questions
-마이크 콘리 주니어가 차세대 빅 포인트 가드인가?
-파우 가솔은 시즌 내내 건강할까?
-가솔은 그의 친구 나바로를 데려온 지금, 행복해 할까?
-터렌스 킨지는 지난 시즌 막판 좋은 활약을 보였는데 출전시간을 얻을 수 있을까?
-데이먼 스타우더마이어는 올 시즌 헌신해줄까?
-스타우더마이어는 카일 라우리, 킨지, 콘리 등의 출현과 활약에 트레이드될까?
-루디 게이가 올스타가 될 것인가?
-다르코 밀리시치는 계속 성장할 것인가?
-마이크 밀러의 헤어스타일은 이번 시즌 메간 폭스의 레드 카펫 헤어스타일보다 더 멋질까, 덜 멋질까?
-멤피스는 제 실력을 발휘하나?

Person on the Hot Seat: Damon Stoudamire
마이티 마우스는 이번 시즌 멤피스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인데, 실제 게임에서의 역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마이크 콘리, 카일 로우리, 터렌스 킨지 트리오가 작은 몸으로도 포인트 가드로서 게임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가르쳐줘야 할 것이다. 그의 리더쉽과 어린 가드들을 위한 멘토링은 이 프랜차이즈의 미래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Team Outlook
이 팀의 로스터엔 재능있는 선수로 꽉 찼다.(이런 팀 정말 많다....) 가솔과 밀리시치로 이어지는 강한 프론트 코트 진은 페인트 존으로 들어오는 가드들이 두 번 쯤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공격에서 마이크 콘리가 대학 시절 그의 팀동료 그렉 오든이 페인트 존에서 쉬운 득점을 하게끔 공을 패스했던 방식대로 멤피스의 공격력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해 보라. 마이크 밀러가 꾸준히 득점에 가담하고 지난 시즌 갑작스레 나타났던 루디 게이, 하킴 워릭, 터렌스 킨지가 호흡을 맞춘다고 생각하면.... 와...멤피스는 이번 시즌 정말 무서워질 것이다.

HornetsNew Orleans Hornets
뉴올리언즈는 지난 시즌 큰 부상과 계약한 팀이었다. 페야 스토야코비치가 이적한 첫 해 거의 뛰지 못한 것이다. 하지만 호네츠는 후반기를 잘 싸웠고 거의 플레이오프에 나갈 뻔 했다. 그들은 루키 빅맨 세드릭 시몬스의  잠재력을 보았고 새로 영입한 타이슨 챈들러에 즐거워했다. 시즌을 그다지 큰 성공으로 마치지 못한 호네츠는 이번 오프 시즌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NBA Draft Picks: Julian Wright (No. 13), Adam Haluska (No. 43)
Key Additions:
Morris Peterson (FA – Toronto), Melvin Ely (FA – San Antonio), David Wesley (trade – Cleveland)
Key Losses:
Desmond Mason (FA – Milwaukee), Devin Brown (FA – Cleveland), Cedric Simmons (trade – Cleveland), Brandon Bass (FA – Dallas), Marc Jackson (FA – unsigned), Linton Johnson (FA – unsigned)
호네츠는 줄리안 라이트가 드래프트에서 전체 13번까지 밀리자 매우 좋아했다. 그들은 데스몬드 메이슨을 계속 데리고 있느냐 보내 버릴 건가 고심했는데 이 드래프트로 인해 메이슨이 이적하도록 놔두게 됐다. 새로 영입한 모리스 피터슨은 득점에 큰 힘을 주게 될 것이며 리더쉽을 발휘해 줄 수 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슛을 성공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호네츠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에서 큰 향상을 이루었으며 건강한 페야 스토야코비치와 꾸준히 성장하는 데이비드 웨스트 사이에 이루어지는 호흡에 즐거워할 것이다.

Burning Questions
-페야가 건강할까?
-타이슨 챈들러가 계속 성장할까?
-바비 잭슨이 얼마나 활약할까?
-힐튼 암스트롱이 선발인가?
-크리스 폴이 이번 시즌 올스타가 될까?
-모리스 피터슨이 선발? 아님 줄리안 라이트가 시즌 중 선발로?

Person on the Hot Seat: Peja Stojakovic
페야는 오프시즌 중 이적했는데 단 13경기에만 출전하며 시즌의 첫 한 달도 뛰지 못했다. 그는 가장 꾸준한 장거리 슛터로서 팀의 핵심 선수가 되어야 한다. 게다가 다음 4년동안 팀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아닌가.

Team Outlook
건강하기만 한다면 호네츠는 가장 솔리드한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벤치의 선수들은 가장 치열한 디비전에 속한 덕분에 약간 밀리는 듯 하지만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가기 위해선 모든 선수가 활약하고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야 한다.

SpursSan Antonio Spurs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1999년 이후 4번째 챔피언쉽을 따내며 시즌을 끝냈으며 단지 나이가 들며 같이 좋아진 것 같다. 스퍼스는 파이널에서 그들의 방식대로 지배했으며 별 힘도 들이지 않았다. 핵심 선수들은 그대로이고 이 팀은 매년 더 좋아지는 것 같다. 그렇거나 말거나 이들은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기분대로 행동한 아마레 스타우더마이어에게 고마워 할 것이다.

NBA Draft: Tiago Splitter (No. 28), Marcus Williams (No. 33)
Key Additions:
Ime Udoka (FA – Portland), Keith Langford (FA – Italy), Darius Washington (FA – NBDL), Vassilis Spanoulis (trade – Houston)
Key Losses:
Luis Scola (trade – Houston), Jackie Butler (trade – Houston), Melvin Ely (FA – New Orleans), James White (waived)
꽤 두텁고 재능있는 로스터를 구성한 스퍼스는 이번에도 드래프트를 매우 지능적으로 사용하여 브라질의 티아구 스플리터를 뽑았다. 그는 꽤 끈기있고 같은 브라질인인 안데르손 바레쟝보다 더 득점력이 높을 것이란 전망을 받고 있는 등 잠재력을 갖고 있다. 또한 33번 픽으로 애리조나 대학에서 잘 훈련받은 다이내믹한 스몰 포워드, 마커스 윌리엄스를 뽑았는데 많은 이들이 그를 1라운드 감이라고 평가했었다. 게다가 이메 유도커를 그의 고향 팀(포틀랜드)으로부터 저렴한 몸값으로 영입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Burning Questions
-빅 3가 더 좋아질까?
-스플리터가 NBDL에서 있게 될까? 팀에 있을까?
-이젠 로버트 오리가 빅 샷을 터뜨리기엔 너무 많은 나이가 된 게 아닐까?
-마이클 핀리의 늙고 삐걱거리는 무릎이 버틸 수 있을까?
-브렌트 배리가 NBA 슬래덩크 콘테스트에 다시 참가하나?
-마브 앨버트가 TNT에서 "예스"를 외치는 횟수보다 에바 롱고리아가 더 자주 TV에 잡힐까?
-스퍼스가 올해 다시 우승할까?

Person on the Hot Seat: Bruce Bowen
이 물음은 영화 "히트Heat"에서 최악의 남자배우을 뽑으란 것과 같다. 여기의 선택은 결국 브루스 보웬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무적의 셧다운 수비가 이제는 시들해지지 않았나 싶어서다. 그래, 인상적이고 꾸준한 3점 슛을 넣어주면서 그의 가치는 높아졌지만, 더티 플레이로 그의 매치업 상대에게 비난받는 일을 계속 무시하긴 어렵다. 그는 미국 대표팀에서 탈락했으며 이제 그의 나이는 36에서 37으로 넘어가고 있다. 스퍼스는 3점을 쏠 수 있는 어린 수비수를 찾아야 하며 스몰 포워드 포지션을 두고 이메 유도커와 이번에 드래프트된 마커스 윌리엄스와 경쟁해야 한다. 보웬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게 됐다.

Team Outlook
다시 이 팀은 강해졌다. 그들은 서류상으로도 더 좋아 보이며 적어도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는 보장되어 있는 것 같다. 지난 10시즌동안 5번의 타이틀을 갖게 되는 팀이 될 수도 있다. 비상식적으로 이상하게 뛰어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