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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笑한 일상

아오이 유우 내가 아오이 유우의 모습을 처음 본 영화, "하나와 앨리스"에서 유우가 자신의 넘치는 매력을 맘껏 발산하던 바로 그 때의 모습. 물론 같은 영화에서 앨리스와 하나 그리고 선배가 함께 간 해변에서 앨리스가 펼친 발군의 애교도 한 몫했지만... ("선배는 내 꺼야~!!!........농담이라구.."하면서 하던 그 모션이란 정말...) 약간의 걱정이라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 이어지는 학생 역할이나 일종의 성장담론을 그린 일련의 영화에서는 그 역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지만 그 이후의 역할까지 과연 무리없이 연착륙할 수 있을지 하는 것이다. 뭐, 그녀가 오랜 기간 계속해서 연기를 할 것이라면 반드시 겪게될 성장통이 되겠지만 이것이 나의 기우에 그쳤으면 하는 바람이다. 덧붙여 아마 소녀들의 우상은 노홍철.. 더보기
무한도전-감변북로가요제 무한도전 강변북로가요제에서 하하의 "키작은 꼬마 이야기"가 대상의 영예를 수상하긴 했지만 역시 가장 인상깊은 노랫말은, 아니 노랫말이 아니라 가장 좋은 애드리브는 역시 유재석의 "노가르~~노가르르ㄹ시아~~ 강변, 강변부루루루루루루룩로~!!! 올림픽, 올림픽대래래래래래래로~!!!"가 아닐까.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하하의 "와~여름인가?"라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던 그 여름노래가 더 낫지 않았나 싶다. 나무 자전거와 함께 불렀던...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를 누를 대체곡으로 경쟁력이 충분했는데 아깝게 됐다. . . . . . . . 그리고 덕분에 다시 듣게된 반가운 음악 댓씽유두(That Thing you Do). 이 곡은 요즘 들어도 좋다. 약간은 촌스러운 이런 록밴드음악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톰 행.. 더보기
명수형 얘기해야 하는데.... 최근 무한도전이 약간의 실망스런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웃음을 주는 측면에서만 국한해서다) 그나마 핵폭탄같은 웃음을 주는 이는 바로 거성 박명수다. 무한도전 드라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거성쇼와 그의 기획사를 살리기 위해 하하를 끌어들여 선보인 거성체조, 그리고 행사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 노래의 도입부와 하이라이트를 과감히 유재석에게 양보하는 거성다운 포용력까지... 그리고 그의 존재와 위력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TEO PD의 발동동~~!!! 여러모로 완소 무한도전~~!!! 더보기
sheed 라쉬드 월리스. 경기에 대한 열정을 워낙에 크기 때문에 그에 따른 흥분을 참지 못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선수이다. 그러나 그를 단지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다혈질 선수로만 치부하기엔 그의 실력은 너무나 출중하다. 05~06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전, 이제는 TNT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전설이 되어 버린 레지 밀러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쉬드의 모습. 7피트에 가까운 신장에 귀여움을 겸비한 보기 드문 선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랑스럽다. 더보기
메롱 아,....놔.... 네이트에 들어가려고 www.nate.com을 누르려다 www.nater.com을 쳤더니 이 사람이 떡하니 나오더군.... 젠장할.... 이 자식 이름이 네이터인가....잡히지만 말아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