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퀘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빈서블...과 루키 invincible... 때는 1976년, 고등학교 때 1년간 미식축구 생활을 한 30살짜리 바텐더가 NFL에 진출하는 이야기를 담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1975~76시즌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연전연패를 기록하며 필리 시민들의 실망을 안기며 시즌을 마친다. 오프시즌 이글스는 UCLA의 감독이었던 딕 버밀을 영입하고 딕 버밀은 인기가 추락하고 팬들의 원성을 사던 이글스에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공개 오디션을 열어 선수발탁을 도모한다. 동네 축구에서 날리던 빈스 파팔리는 친구들의 후원에 힘입어 공개오디션에 참가하고 결국 끝까지 살아남아 스페셜팀의 일원으로 NFL공식 데뷔전을 치르기까지 한다. 그리고 빈스 파팔리는 1976 시즌 홈개막전에 출전하여 태클하고 거기다가 터치다운을 기록하기도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