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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뽀~츠/How to PLAY?

The Nets' Multiple-Screen Set

 

뉴저지의 빈스 카터를 미끼로 한 공격방법.

리차드 제퍼슨의 준수한 득점력과 제이슨 키드의 패스, 두 빅맨의 스크린으로 탄생하는 전술.



트랜지션으로 제이슨 키드가 좌측 윙쪽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선수들은 반대편 자유투 레인 쪽에서 줄을 서 있다.

그리고 빈스 카터를 위해 세 명의 선수가 트리플 스크린을 선다.

카터는 스크린을 타고 나와 탑으로 이동하여 공을 받을 듯 하다가 다시 안으로 이동한다.

키드는 카터에게 줄 것처럼 하다가 템포를 한 번 죽인다.


두 번째로 제퍼슨이 네나드 크리스티치와 제이슨 콜리슨의 더블 스크린을 타고 나와 탑에서 키드의 패스를 받는다.


그리고 슛한다.

백코트 삼인방이 올스타급인데도 골밑의 고질적 약화로 플레이오프에서 죽을 쑤는 뉴저지.

그러나 올해 네나드 크리스티치라는 유망한 빅맨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NBA.com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