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올스타전 토니 파커와 에바 롱고리아
2007년 올스타전 에바 롱고리아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인트 가드이자 리그 최고의 페넌트레이터이며 플루터의 최강자인 토니 파커.
프랑스에서 날아온 이 똘망똘망한 청년은 어릴 적에 시카고 불스의 연습장을 구경하고 나서 농구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아마 그 시기엔 MJ와 스카티 피펜이 있었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들을 직접 보고도 아무런 감흥을 가지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닌거지.
암튼 이 토니 파커는 또 다른 슬래셔인 마누 지노빌리와 백코트를 형성하여 매일 밤 상대의 골밑을 유린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연상의 연인인 에바 롱고리아. Desperate Housewives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 인물은 토니 파커와의 식을 줄 모르는 애정을 과시하며 샌안토니오의 AT&T Center에 나와 그의 남자친구를 응원한다.
당연히 방송사 카메라도 미녀의 모습을 따라가기에 바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카메라는 미녀를 좋아한다.
(작년에 썼는데 사진은 올해 올스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