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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笑한 일상

sheed

 



라쉬드 월리스. 경기에 대한 열정을 워낙에 크기 때문에 그에 따른 흥분을 참지 못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선수이다.

그러나 그를 단지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다혈질 선수로만 치부하기엔 그의 실력은 너무나 출중하다.

05~06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전, 이제는 TNT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전설이 되어 버린 레지 밀러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쉬드의 모습.

7피트에 가까운 신장에 귀여움을 겸비한 보기 드문 선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