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Pursuit of Happyness 소재의 빈곤에 시달리는 것은 할리우드도 마찬가지인 듯 싶다. 갑자기 최근에 보는 영화들이 모두 그런 이야기다. 앞서 인빈서블도 그렇고 블러드 다이아몬드도, 또 아버지의 깃발과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도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있었을 법한 이야기를 하는거니, 뭐... 그래, 영화라는 장르가 나온지 거의 1세기가 되었고 이제 웬만한 이야기는 나온 것 같으므로, 혹은 사람(관객)의 마음을 움직일 이야기는 역시 사실에 기초한 이야기가 최고라는 생각이 있는건지. 그렇다고 이제 나올 이야기는 다 나왔으니 영화 존폐론이라는 극단적인 이야기를 하자는 게 아니다. 또 이야기가 아니면 어떤가. 이명세 감독은 이미지와 스타일만으로도 "형사Duelist"라는 영화를 만드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지 않았는가!!! 개인적으로는 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