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뽀~츠/Run to BASKET!!!

06-07 NBA FINALS~~~ 흐음... '06~'07시즌도 이젠 마지막 시리즈만 남겨놓고 있다. 헤헤... 일단 동부, "의외로" 클리블랜드가 챔피언이 되었는데 디트로이트는 정말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디트 선수들의 부진한 퍼포먼스의 원인은 플립 손더스에 있다. 그는 미네소타에서도 플레이오프에선 죽을 쑤더니 그 일관성을 쭉 지켜오고 있다. 비록 지난 정규시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건 손더스의 작품이라기보단 그 이전에 만들어놓은 것의 여진이 계속 되었을 뿐이다. 올 시즌에도 주전들의 무리한 출전으로 주축선수들은 체력의 고갈을 드러냈고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드디어 그 바닥을 드러낸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역사적인 경기로 기록될 5차전의 후반부에 르브론 제임스에게 붙인 수비매치업이 빌럽스라니. (나의 비난은 결과론을.. 더보기
2007 NBA DRAFT ORDER 2007 NBA DRAFT 1 PORTLAND TRAIL BLAZERS 16 WASHINGTON WIZARDS 2 SEATTLE SUPERSONICS 17 NEW JERSEY NETS 3 ATLANTA HAWKS 18 GOLDEN STATE WARRIORS 4 MEMPHIS GRIZZLIES 19 L.A. LAKERS 5 BOSTON CELTICS 20 MIAMI HEAT 6 MILWAUKEE BUCKS 21 PHILADELPHIA SIXERS (from Denver) 7 MINNESOTA TIMBERWOLVES 22 CHARLOTTE BOBCATS (from Toronto) 8 CHARLOTTE BOBCATS 23 NEW YORK KNICKS (swap with Chicago) 9 CHICAGO BUL.. 더보기
'06-'07 NBA Conference Finals 근거없는 나만의 추측 자, 이제 컨퍼런스 파이널이다. 26개의 팀이 여름 휴가에 들어가 로터리 추첨을 기다리며 풍성한 드래프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4개 팀은 아직 시즌을 끝내지 않고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와 챔피언 반지를 따내기 위해 발바닥에 땀나도록 뛰고 있다. 세미 파이널을 돌이켜 보면 시카고는 무서운 뒷심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갖게 했으며 뉴저지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키드의 분투 속에 크리스티치라는 골밑 자원 공백의 아쉬움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그나마 마이키 무어를 재조명할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플레이오프에서의 카터의 모습에 대한 약간의 실망도. 8번 시드의 기적을 일구며 언더독으로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골든 스테이트는 배론 데이비스의 키릴렌코에게 꽂은 인 유어 페이스로 .. 더보기
'06-'07 NBA PLAYOFFS Conference Semi-finals 내맘대로 예상 누가 뭐라해도 플레이오프 1라운드 최대의 이변은 Golden State Warriors의 업셋이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어졌다...... 돈 넬슨은 자신의 친정팀과 그의 제자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으며 배론 데이비스를 비롯한 전사들은 자신들의 농구를 했다. 그리고 시리즈를 가져왔다. 골든 스테이트 뿐만 아니라 다른 팀들도 계속 한 단계씩 올라서길 바라면서 내 멋대로 예상을 해본다. EASTERN Conference ① VS ⑤ 두 팀 다 1라운드를 스윕으로 올라왔다. 디트로이트의 스윕은 예상된 것이었지만 시카고의 스윕은 솔직히 의외다. 승리가 아닌 "스윕"이 말이다. 디펜딩 챔피언이 그렇게 떨어질 줄은 몰랐다. 그만큼 시카고의 젊은 선수들이 많이 컸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들의 플레이오프 레이스는 여기가.. 더보기
'06-'07 NBA PLAYOFFS 1라운드 제멋대로 예상 이제 '06-'07 NBA도 정규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06-07 정규시즌엔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진 것 같다. 먼저 공인구를 바꿨다가 다시 예전 공으로 돌아가고, 앨런 아이버슨은 덴버로 트레이드되고 (인디애나와 골든 스테이트 간의 빅딜 등 다른 선수들도 트레이드는 많이 되었지만 그만큼 아이버슨의 NBA내에서의 입지가 크다는 것을 입증한다. 아, 크리스 웨버는 바이아웃에 따른 이적이므로 트레이드로 치지 않도록 한다. ) MSG에서 큰 싸움도 일어나고 코비 브라이언트는 50+득점을 4경기 연속으로 기록했으며 시즌 막판에는 베테랑 심판인 조이 크로포드 심판이 징계를 먹는 일도 생겼다. 하지만 이런 일들도 일상이려니 한다. 여하튼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들은 이제 최대어들이 쏟아져나오는 올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