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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06-'07 NBA PLAYOFFS 1라운드 제멋대로 예상 이제 '06-'07 NBA도 정규시즌이 끝나고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06-07 정규시즌엔 참 많은 일들이 벌어진 것 같다. 먼저 공인구를 바꿨다가 다시 예전 공으로 돌아가고, 앨런 아이버슨은 덴버로 트레이드되고 (인디애나와 골든 스테이트 간의 빅딜 등 다른 선수들도 트레이드는 많이 되었지만 그만큼 아이버슨의 NBA내에서의 입지가 크다는 것을 입증한다. 아, 크리스 웨버는 바이아웃에 따른 이적이므로 트레이드로 치지 않도록 한다. ) MSG에서 큰 싸움도 일어나고 코비 브라이언트는 50+득점을 4경기 연속으로 기록했으며 시즌 막판에는 베테랑 심판인 조이 크로포드 심판이 징계를 먹는 일도 생겼다. 하지만 이런 일들도 일상이려니 한다. 여하튼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팀들은 이제 최대어들이 쏟아져나오는 올해 .. 더보기
코트 사이드의 celebrities 당신은 잭 니콜슨이란 이름을 들었을 때 무엇이 먼저 떠올려지는가?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샤이닝",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등의 영화가 생각나는가? 흠흠...글쎄 NBA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보다 먼저 LA Lakers의 빅팬으로서 Staples Center의 코트 사이드에서 LAL의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응원하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잭 니콜슨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할리우드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덕에, 그리고 따뜻한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덕분에 그 주변에 살고 있는 많은 celebrity들이 이 경기장을 찾곤 한다. (같은 스테이플스 센터를 홈으로 쓰는 LA Clippers에는 유명한 코미디언이면서 배우인 빌리 크리스탈이 있다.) 서부.. 더보기
sheed 라쉬드 월리스. 경기에 대한 열정을 워낙에 크기 때문에 그에 따른 흥분을 참지 못하고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선수이다. 그러나 그를 단지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받는 다혈질 선수로만 치부하기엔 그의 실력은 너무나 출중하다. 05~06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전, 이제는 TNT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전설이 되어 버린 레지 밀러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쉬드의 모습. 7피트에 가까운 신장에 귀여움을 겸비한 보기 드문 선수. 머리부터 발 끝까지 사랑스럽다. 더보기
Tony Parker& Eva Longoria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인트 가드이자 리그 최고의 페넌트레이터이며 플루터의 최강자인 토니 파커. 프랑스에서 날아온 이 똘망똘망한 청년은 어릴 적에 시카고 불스의 연습장을 구경하고 나서 농구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아마 그 시기엔 MJ와 스카티 피펜이 있었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들을 직접 보고도 아무런 감흥을 가지지 않는다면 사람이 아닌거지. 암튼 이 토니 파커는 또 다른 슬래셔인 마누 지노빌리와 백코트를 형성하여 매일 밤 상대의 골밑을 유린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연상의 연인인 에바 롱고리아. Desperate Housewives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이 인물은 토니 파커와의 식을 줄 모르는 애정을 과시하며 샌안토니오의 AT&T Center에 나와 그의 남자친구를 응원한다. 당연히 방송사 카메라도.. 더보기
NBA logo 지금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GM을 맡고 있는 전설적인 가드, Jerry West를 모델로 한 NBA 로고. 보라! 비교가 확 되지 않는가!!! 그리고 NBA 팀들의 위치. 이제 시애틀은 어디로 갈 것인가? 라스베가스? 멤피스도 무조건 매각된다고 하던데... 거 참...밴쿠버에서 멤피스로, 이젠 어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