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뽀~츠/Sportiva

'06 WIMBLEDON TENNIS

 


현존 테니스 1인자, 황제라고 할 수 있는 로저 페더러.

지난 달 로랑가로스에서는 나달에게 패했지만 윔블던은 잔디코트였다.

아마 한동안은 클레이코트에선 라파엘 나달, 하드코트와 그로스코트에선 로저 페더러가 황제로 군림할 것이 확실하다.

로저 페더러, 못 하는 것 없이 너무 잘한다. 서브에서부터 포핸드, 백핸드, 안정된 스트로크에멘탈적인 요소까지 황제로서의 부족함이 없다.

나달의 저항만 없다면 로랑가로스에서도 아마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물론 진짜 그랜드슬램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CIBA...피트 샘프라스도 못한 것을....)


지금 남자 테니스는 페더러 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