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츠키는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며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장신을 이용해 골밑 득점을 할 수도 있고 외곽도 쏠 수 있는 능력은 누구도 막기 힘든 유형이다.
그리고 그런 그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한 댈러스의 공격법.
34: 데빈 해리스, 31: 제이슨 테리, 5: 조쉬 하워드, 41: 디르크 노비츠키, 25: 에릭 댐피어
해리스가 오른쪽으로 드리블해 나가고 노비츠키는 해리스와의 투멘게임을 위해 스크린을 걸어준다. 하워드는 자신이 있던 자리를 비워주기 위해 반대편으로 이동하고 댐피어와 테리도 이동.
중간단계. 댐피어와 테리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노비츠키는 해리스와의 투멘게임을 통해 스위치된 수비수를 다시 테리와 댐피어의 스크린을 타고 돌아와 반대편으로 이동한다.
볼이 타고 돌아오는 동안 노비츠키도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패스를 받아서 슛.
댐피어를 막았던 수비수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돌파를 의식하여 노비츠키에게 바짝 붙기가 힘들기에 노비츠키는 손쉬운 점퍼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런 그의 능력을 최대한 이용한 댈러스의 공격법.
34: 데빈 해리스, 31: 제이슨 테리, 5: 조쉬 하워드, 41: 디르크 노비츠키, 25: 에릭 댐피어
댐피어를 막았던 수비수가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돌파를 의식하여 노비츠키에게 바짝 붙기가 힘들기에 노비츠키는 손쉬운 점퍼가 가능하다.
(참고: 늘 그렇듯 NB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