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티드....
마틴 스콜세지 감독, 잭 니콜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마틴 쉰, 마크 월버그, 알렉 볼드윈...등이 나오는데다 제작에는 브래드 피트와 그의 전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그 애증의 고리에 상관않고 참여하였다면 그 영화는 당연히 화제가 된다. 게다가 마틴 스콜세지의 주전공인 갱스터, 폭력, 느와르적인 영화라면 의심의 여지가 없을 터. 스콜세지가 누군가?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좋은 친구들, 카지노 같은 명작을 빚어낸 거장 아닌가! 최근에 만든 대작들인 갱스 오브 뉴욕이나 애비에이터는 그냥 그저 그런(!) 블록버스터였을 뿐이지만... 게다가 무간도를 리메이크했다니... 스콜세지는 이 매력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궁금해지지 않겠는가? . . . . . . 그러나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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