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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뽀~츠/Run to BASKET!!!

2007-2008 Season Preview: Southeast Division 세 번째 시간, 동부 컨퍼런스의 마지막,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Atlanta Hawks 젊고 재능이 많은 선수들로 가득찬 호크스는 이제 실망의 세월을 끝내야 한다. 지난 시즌 출발은 뜨거웠지만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중요한 시점에 무너져버렸다. 라커룸엔 "어린" 베테랑들만 있지만 호크스는 아마 리그에서 가장 좋은 유망주들의 집합소일 것이다. 만약 구단 수뇌부들이 영리했다면 그들은 많은 유망주들 중 옥석을 가려내 필요없는 자산들은 오프시즌동안 경험많은 선수들과 트레이드시켰어야 했다, NBA Draft Picks: Al Horford (No. 3), Acie Law IV (No. 11) Key Additions: Antwayne Robinson (Free Agent – NBDL), Steven S.. 더보기
2007-2008 Season Preview: Central Division 두 번째 시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동부컨퍼런스 센트럴 디비전 Chicago Bulls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디트로이트에 진 이후 시카고는 강팀이 되기까지 아직 팀이 젊고 보강할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시카고의 단장 존 팩슨은 오프시즌동안 케빈 가넷, 저메인 오닐, 파우 가솔 등을 영입하기 위해 오버페이하기보다는 취약 포지션을 업그레이드하면서 그냥 보수적인 마인드를 유지하기로 마음먹었다. 로우 포스트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할 수 있는 빅맨이 필요했고 FA들과 드래프트에서 그들을 구했다. NBA Draft Picks: Joakim Noah (No. 9), Aaron Gray (No. 49), JamesOn Curry (No. 51) Key Additions: Joe Smith .. 더보기
2007-2008 Season Preview: Atlantic Division 제이슨 키드가 맨하튼의 나이트 클럽에서 있었던 일로 인해 한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오프 시즌 동안에도 역시 다이나믹한 일들이 벌어지는군 하면서... 해당 여성이 최근 이혼한 키드의 아픈 마음을 흔들면서 키드의 돈을 노리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NBA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개막전에 시즌 전망이나 그런 걸 쓰고 싶었는데 오프 시즌동안 그리 NBA에 큰 관심을 갖지 못했다. 그리하여 리얼GM에서 연재하는 것을 옮겨본다. 말 그대로 프리뷰... 첫째로 동부컨퍼런스 아틀란틱 디비전이다. Boston Celtics 데니 에인지는 자신의 단장 지위를 걸어야 할만큼 대담하게도 동부컨퍼런스의 지형을 바꿀만한 대형 트레이드를 두 건이나 성사시켰다. 지난 4년간 길러온 유망주들을 버리는.. 더보기
'07-'08시즌을 앞둔 몇몇 루키들 뭐, 내가 직접 쓰는건 아니고 ESPN에 그렉 오든도 없는 마당에 누가 케빈 듀란트를 이기고 ROY를 받겠는가란 기사가 떠서 있어서, 게다가 곧 NBA도 개막이 아니던가 싶어 끄적거려본다. 지난("지난"인건지 "이번"이라고 해야 되는지, 참...) 드래프트에서 손꼽히는 재목들이 속출한 까닭에 이번 시즌('07~'08시즌) ROY를 예상하고 루키들의 플레이를 지켜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 될 것 같지 않는가? ◆모르는 건 건너뛰고 아리송한 건 멋대로 해석하고 의역하는 용단을 내렸으니 오역이 있더라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주는 넓은 아량을 베푸시길~!! ♥♥♡♥♥ Rookie Watch: Who could beat out Durant for ROY? 여느 NBA팬도 알 만큼 이번 신인왕 레이스에서는 그렉 .. 더보기
Spurs Win NBA Title (Sweep in series) 일단 동부 대표선수는 한 번도 힘써보지 못하고 시리즈를 스윕으로 내줘 버렸고 서부 대표 스퍼스는 이제 명실상부한 왕조의 탄생을 알리게 됐다. 그래 "Go West" 다. 이젠 서부로, 서부로, 서부로... 서부로 가야 패권을 차지한다. 아, 작년엔 마이애미가 우승했지...흠흠.. 아무튼 4차전을 보지는 못했다. 그런데 기사에서 4차전 스코어가 83-82라서 난 잠시 기대를 했다. 숫자로만 볼 수 있는 착각. 1점차의 짜릿한 승부. 마지막 버저비터를 쏴서 이겼거나 버저비터를 노리다가 실패를 했거나... 그러나 승부는 그렇게 팍팍하게 나지는 않았다. 보통 4점차로 리드하면 그냥 끝이지 않은가. 그렇게 스퍼스는 4점차의 리드를 안고 서로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우승의 영광을 만끽하고 있었으며 종료버저가 울릴 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