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휴스턴에서 등부상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지난 올스타게임 기간중에 개인적인 문제로 인하여 농구를 그만둘 수도 있다는 말을 흘린 티맥.
그를 처음 본건 2002년 2월의 올스타전.
당시 군대에서 설 연휴를 맞이하여 당직근무를 선 후 낮잠을 포기하면서 봤던 그 경기에서
티맥은 매력적인(!!) 눈길을 보내며 1인 앨리웁을 작렬시켰다.
이 믹스는 올랜도에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던 때의 모습이다.
그의 퍼스트 스텝은 어느 누구보다 뛰어나다는 평가.
아, 등이 아파~~~